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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부모들 “방시혁, 뉴진스 멤버들 인사도 안 받아…” [전문]

GS리테일 · !*********
작성일05.13 조회수1,160 댓글7

13일 일간스포츠가 입수한 어도어가 ‘뉴진스 부모들이 건의한 내용을 정리해 하이브에 보낸 이메일’에 따르면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지난 4월3일 이 같은 메일을 하이브와 000 소속사 빌리프랩에 보냈다. 이어 어도어는 4월16일 “뉴진스에 대한 업무방해를 멈추고 윤리경영을 실천해달라”는 내부고발을 했다. 이에 하이브는 16일 4월3일 메일에 대한 답메일을 보냈고, 22일 오전 2차 메일에 대한 답메일을 어도어에 보냈다. 이어 이날 오후 하이브의 어도어에 대한 감사가 시작됐다.
(중략)

한편 어도어가 보낸 이 메일에 대해 하이브 고위 관계자는 “우선 그 메일이 뉴진스 부모님들이 작성한 것인지부터 확인해야 한다”며 “관련된 증거들을 갖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어 “표절 제기 문제는 사실과 다르다고 4월16일 답변서를 어도어에 보냈다. 우리가 보내려고 할 즈음에 어도어로부터 밀어내기 등 여러 조항을 담은 2차 메일을 보냈다. 1차 메일에 대한 답은 그날 보냈고 그래서 2차 메일에 대해 답변을 22일 오전 10시 즈음에 보냈고, 민희진 대표가 낮 12시 좀 넘어서 그 답변을 읽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리고 이날 오후 감사가 진행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000이 3월25일 데뷔했는데 그 전에는 선공개된 티저 등으로 표절 의혹 제기 등 일부 네티즌 반응이 있었으나 데뷔하고 난 뒤에는 노래가 워낙 좋고 반응이 뜨거워서 그런 주장이 사라졌다”며 “그러니 급하게 4월3일 메일을 보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뉴진스 ‘버블검’ 공개가 4월27일인데, 4월3일에 1차로 메일을 보내고 4월16일에 2차 메일을 보냈다는 건 뉴진스 컴백을 앞두고 하이브가 민희진 대표의 그런 주장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판단 아래 보낸 것이라고 사료된다. 누가 뉴진스를 이용하고 있는지 너무나 명확하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방시혁 의장이 뉴진스 멤버들의 인사를 안받았다 등 홀대를 받았다는의 부모들의 문제 제기에 대해선 “(어도어측의) 말도 안되는 주장을 일일이 대응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면서 “(어도어의)1차 메일에 대한 답변 메일 등은 공식 자료로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aver.me/IxW2Z9mZ

어머 인사를 안받아줘서 삐졌음?
하이브도 초등학생 장난같은 이상황에 일일이 대처해야하고 힘들겠다

댓글 7

새회사 · l*********

이 사건 어케돼가고 있는거? 누가 빌런이야

ex-서브원 · A*****

누가 감정에 호소하는지 찾아보면돼

그게 바로 사기꾼이야

한국산업기술시험원 · 또***

희진 누나가 관행 드립으로 셀프 가불기 날리고 빌런으로 확정

한국산업기술시험원 · 또***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민씨가 뉴진스 특허권이라도 가지고 있다고 착각할 듯

새회사 · P*****

ㅋㅋㅋ진짜 저급한 언플ㅋㅋ

CJ제일제당 · b*********

첫 공식 문제제기는 하이브가 했지만 언플은 누구못지않게 민희진이 하는중ㅋㅋㅋ 프로젝트1945 여론전 시작~ 감성민국에서 가장 잘 먹히는 걸 누구보다 잘 아는 우리 민대표님^^* 누가 뒤에서 뉴진스맴버 언급하고 타 아티스트 언급하고 급기야 뉴진스 부모까지 들먹이는 걸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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